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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22:06


일 마치고 돌아오면 발 마사지 기가 막히게 해주겠다
단단한 엄지로 발바닥 볼 꾹꾹 눌러주면 정감독님 오늘 있었던 일, 시합 조곤조곤 말하면서 윽윽 소리낼 거다
때로는 그거 너무 야해서 슬쩍 정감독님 발에 발기한 자지 갖다대고 비빌 때도 있는데 그럼 정감독님
"걔는 조금만 더 패스...송태섭. 수작 부리냐?" 킬킬거리면서 쳐다보면서 발가락 꼼질거려서 자지 자극해주겠지

하지만 어정쩡하게 풀어주면 오히려 더 쥐내리기 쉬우니까 발목이랑 종아리 장딴지까지 다 풀어주고 난 다음에 
몸 풀린 정감독님 잡아먹는 게 취향인 송태섭(전 느바 선수)일 거다

정감독이 자기가 마사지 해 주는 거 좋아하는 거 알고 본격적으로 스포츠 마사지 배우는 은퇴송...
건식 마사지 뿐만 아니라 오일 쓰는 마사지까지 근육 모양따라서 본격적으로 해주는데
악력도 있는 애가 은퇴한 뒤에도 근육빠질까 싶어서 무게치는 건 여전해서 눌러주는 맛이 제대로라
정감독님 피곤한 날이면 엎드린 채로 마사지 받다가 침 흘리면서 그대로 잠드는 날도 있겠지

정감독 원정가거나 몇박며칠 훈련 다녀오는 날에는 송태섭 아주 날잡고 마사지 해 줬으면
돌아올 시간에 바닥에 꽃잎 뿌려두고 은은한 아로마 향 켜두고...무드등 켜두고 가습기 켜두고...
집안을 무슨 샵처럼 꾸며둬서 정감독 볼 때마다 프흡 하고 웃음부터 터지는데
태섭이 지친 얼굴인데도 좋아하는 거 보면 흐뭇해하겠지

가방 받아들고 옷도 벗겨주고 누우면 배 위에 뜨끈한 돌 얹어주고 데운 수건으로 눈 위 덮어주고
따끈한 오일로 손바닥부터 눌러주면 정감독 "태섭아...나 이러고 있음 잘 거 같은데..." 말할거다
오랜만에 본 거니까 하고 싶은 마음은 정감독도 있을 거라서 

근데 송태섭 여기서 휩쓸리는 게 아니라 자고 싶음 자라고, 하는 거야 나중에 하면 되죠 하면서 마사지 해줌
자는 동안에도 허벅지 안쪽이나 배꼽 아래, 옆구리 건드리면 움찔움찔하는 게 볼만하겠지
판판한 가슴에 사용감 있게 볼록해진 유두는 또 어떠고. 
무릎 뒤편 오금 만지면 자는데도 불룩해져서 팬티 촉촉해지는 것도 보일 거고

정감독 야한 몸 남이 만지는 거 보기 싫어서 지가 마사지 해주면서 풀어주는 송태섭 어떤데...
정감독은 그것도 모르고 태섭이가 손이 얼마나 단단한지 걔가 해주면 진짜 시원하다니까~
이런 소리나 바깥에서 자랑처럼 하고 있을듯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