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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3:32
IMG_7835.jpeg
전화해서 사진 원본 달라고 부탁했다

제가 주장이라서요 저한테 보내주시면 됩니다

첨으로 주장 자리 써먹는 이명헌

그래서 기자가 명헌이 기숙사 주소로 우성이 사진 몇 장 인화해서 보내줬으면 좋겠다
명헌이 그 간절한 목소리에 다른 잘 나온 b 컷들도 몇 개 같이 보내는데 우성이 명헌이 딱 둘만 프레임에 담긴 사진 있는 거 보고 이명헌 앞으로 그 기자 소속된 신문사 신문만 읽겠다고 다짐했을 듯

기자님이 주셨다뿅 하면서 우성이한테 원본 사진 건네주고 비컷들은 자기가 몰래 보관하는 이명헌

물론 이명헌만 지독한 짝사랑 하는 중이니까








그런데 15년 뒤에
형 이 사진 뭐예요?! 나한테는 없는 건데!!! 하고 밍힝이 배 위에 올려두고 쇼파에 늘어져서 티비보는 이명헌 한테 다가오는 정우성 손에

그때 그 한 프레임에 둘만 담긴
그 사진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