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윤대협 나랑 결혼 언제할거야?
하하^^;; 백호야 난 농구하는 네가 좋은데...


신선처럼 웃기만 하는 윤대협 자증나서 콘돔에 빵꾸 뚫어버리는 하나쨩ㅋㅋㅋㅋㅋ 결국 대협이가 책임 진다고 배 부르기 전에 꿈꾸던 동화같은 청혼 받고 소원대로 결혼식 올림ㅋㅋㅋ 누웃 나는 이제부터 센도 하나미치(〃`𓎟´〃) 귀여운 애기 낳고 대협이 흐뭇하게 그러겠지



백호야 우리 둘째도 가지게 병원가자^^
어 무슨 병원?
아 비뇨기과 나 묶었었거든~


머슨 아침먹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해서 백호 그대로 굳게 만들고....백호 난 정말 모르겠다... 아이 버리지 말자고 울고 불고 빌면 대협인 무슨 그런 소리가 있냐고 그런말 하지 말라고 꼭 안아주겠지... 그렇게 더 이상 농구는 무슨 이제 바깥 구경도 못하고 대협이 곁에서 곱게 애들만 키울 배코... 그냥 스불재야 하나쨩은... 근데 진짜 누구 애일까... 윤대협이랑 사귈때 대놓고 견제한 서탱..? 윤대협 조심하라 했던 호열이..? 진짜 저런 센님같은 놈이랑 결혼하게..? 응 하나짱? 끈적했던 전썸남 김판석..? 맛있는 백호텀과 꼴리는 마망배코 체고임... 약 태웅백호 호열백호 판석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