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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23:48
동양인(혼혈제외)이 nba에 진출한 경우 정리한 걸 대충 보고 있는데 보통 조건이 이럼

1.신장이 2m 넘는다
2.기본기는 기본으로 장착하고 평균치가 중상위권이기 보다는 몇몇 분야에서 nba 기준 위협적인 위치를 차지해야한다

진출한 선수는 펄럭 1명 쪽국 3명(1명은 혼혈) 나머지 쿨럭국
1번의 유일한 예외가 산왕 모델인 노시로 공고출신 선수인데 키가 170cm초중반임에도 쪽국 최초 nba 진출
다만 nba 커리어가 성공적이진 않아서 제대로 못 뛰고 여러 팀 전전하다가 2년만에 귀국했음 
다른 선수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진출과 성공적인 정착은 또 다른 문제라...
일단 실험삼아 일부 경기에 몇분 뛰게 하다가 안되면 방출해버림 
10분 뛰기도 힘든 게 현실이고 식스맨으로 운용되면 성공적인 진출이고 주전인 경우는 매우 희귀한 것같았음

보통 1+2(슛능력/피지컬적으로 확실한 우위/스피드)가 동시에 있어야 입지를 다지는데 예시를 보면 힘들 수 밖에 없더라

발은 느려도 nba기준에서도 장신의 센터+피지컬로 경쟁가능(ㅇㅇㅁ)
nba 기준 피지컬 괜찮고 수비랑 3점능력 매우 우수(ㅇㅌㄴㅂ ㅇㅌ 정대만이랑 플레이스타일 비슷하다고 언급되는 선수)

이러니까 아... 싶어지는ㅋㅋㅋ 일단 2m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