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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01:08
부드럽게 안아올려서 다정한 말 하는거 보고싶음..

"아 예쁘다...너처럼 귀여운 토끼 처음 본다 야. 털 진짜 부드럽네. 꼭...양호열 같다. 아? 걔가 누구냐면..(두리번 대다가) 내가 좋아하는 앤데..너처럼 까만 털이 매력있는 애다? 걔도 진짜..작고 귀엽걸랑"


양호열 가까운 전봇대에 숨어서 얼굴 새빨개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