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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12:20
둘이 아직 손만 잡아보고 대딸은 해보긴 했는데 본격적인(?) 떡은 처음이라 아직 포지션도 못 정했는데... 당연히 작은 애가 깔리는 게 맞겠지..? 이런 생각이나 하는 정대만.. 근데 내 사이즈가 쟤한테 들어가면 존나 힘들지 않을까? 이러고 텀 자처했음 좋겠다..ㅋㅋㅋㅋ 

태섭이는 이 형이 왜 이렇게 순순히 깔리지...? 혹시 예전에 양아치일 때 엄청 굴러먹은 거 아냐?! 하고 의심하겠지ㅋㅋㅋ 설마 같이 다녔던 박철인가 뭔가랑 그렇고 그런 관계였던건가... 하... 그래도 지금 정대만 가진 건 나니까 상관없어... 이러면서 첫사랑형 존나 녹여먹겠지 처음인데 정대만이랑 사귀면서 혼자 상상으로 따먹어본적 존나 많아서 처음 치고는 존나 잘했으면 좋겠다ㅋㅋㅋ근데 능숙한 송태섭 보면서 정대만은 얘가 나말고도 경험이 있구나 그것도 이렇게 능숙한 거 보니까 존나 많은가봐 난 지가 처음인데...하면서 괜히 억울해 하는 거ㅋㅋㅋㅋ정대만이나 송태섭이나 둘다 아단데... 그런 정대만 마음도 모르고 태섭이는 얼굴 가리고 신음 참는 거 보면서 형 아파요? 아프면 그만할까요...? 이래서 괜히 태섭이가 예전에 잤던 상대한테 지기 싫어서 하나도 안 아프다고 처음인 주제에 태섭이 허리에 다리나 감겠지.... 근데 그러면 태섭이꺼는 안 그래도 컸는데 더 커지기나 하고....태섭이는 좋긴 한데 박철이랑 할때도 이랬나? 깊생하게 만들고...... 문제는 정대만이다.... 뭐 둘 다 나중에 오해 풀고 떡많이 쳤다고 한다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