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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21:34
명헌이형만 한국어로 하고 영어로 웅얼거리면서 잠꼬대 했으면 좋겠다
병아리마냥 뾰족 튀어나온 입술 달싹이면서 중간중간 형이, 명헌이형 하면서 말하는거 존나 귀엽겠다
뭐라뭐라 하다가 미간 팍 찌푸리면서 곧 울것같이 말하면 명헌이가 우성이 토닥토닥 하면서 우성 나 옆에 있어용 해줬으면 좋겠음
잠결에 형 목소리 들리니까 우성이 what? 하고 깨서 눈 깜빡거리는데 품안에 이명헌 안겨있는거 보고 커다란 몸 구겨가면서 형 더 꽉 끌어안는거지
무슨 꿈 꿨길래 그래 하면서 까슬한 머리 복복 쓸어주면 롱디할때 타이밍 안맞아서 며칠 연락 안됐던 그때 꿈 꿨다고 나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나요 하는 우성이
그게 벌써 몇년전인데용 하고 뿅크크 웃는 이명헌 아직도 어리광 부리는 결혼 3년차 남편 엉덩이 톡톡 두드려주곤 내일 일찍나가야한다고 얼른 자용 하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