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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20:51
우성이 무릎아퍼... 허리도...
형아 우성이 이제 서른아홉이에요... 쉴래...

명헌인 마흔뿅

정우성 서른아홉에 마흔 먹은 형아 장화 신겨서 산책시켜줘야 함

비 오는 날 웅덩이 팡팡 밟으면서 뛰어다니다가 집에 오면 무릎 쑤시다고 파스 붙이는 낡은 농구선수 쀼

그니까 비 오는 날엔 가만히 있자니까
장화 우성이 카드로 산 비싼거다뿅 오늘 첫 개시뿅

형.. 형 가진 것 중에 젤 비싼 거 여기 있잖아아
하면서 명헌이 위로 꾸물거리는 정우성

무겁다뿅...

그러자 형 번쩍 안아서 침대로 갈려는데
으윽...윽... 어이구우 몸이 예전 같지 않네요
우성 떨어질 것 같다뿅

아 예전에는 형 들고도 했는데 그쵸?
이젠...

우성도 늙었다뿅

침대에 누우면 이제 파스향 풀풀 풍기는 두 남자 예전만큼 격하겐 못하고 살살 풀어가며 천천히 느끼겠지

근데 가끔 나이 생각 못 하고 현관에서부터 붙어먹다가 이 감독님 미안하다고 오늘 출근 못 하겠다고 구구절절 설명 하심

우성만 경기 없으면 다냐뿅!
미팅 있었다고 뿅...

형 그래도 좋았죠?
뿅.



우성명헌


명헌이 지 아래 툭 가리키면
또 빠짝 서서 꺼떡거리는 아랫도리 있겠지
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