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는 우성이 보고싶다. 명헌이는 ㅈㅇ 긁어내면서 글쎄용... 안해봐서 모르겠네용... 하고 대답하면 좋겠다. 우성이 뭐에 꼴렸는지 구멍에 자기 손가락도 두개 쑤셔넣고 휘젓다가 이명헌 또 금방 느껴서 허벅지 덜덜 떨리기 시작하면 손가락 다 빼고 그대로 삽입하면 좋겠네... 형 앞은 아직도 아다라는게 너무 좋아서 옆방에 형들 있는데 신경 안 쓰고 쳐올리는 우성이랑 베개에 얼굴 묻고 겨우 소리 참는 이명헌...


그러다 나중에... 한 십년쯤 지나서 다시 또 몸 섞는 관계 되는 우명... 웬 아나운서랑 명헌이 인터뷰하는데 설렌다고 온 커뮤 다 난리나서 며칠째 심통부리는 우성이 보고싶다. 바짝 서서 물만 줄줄 흘리는 명헌이꺼 내려보다가 이 정도면 여자들도 좋아할텐데 쓸 일 없어서 아쉽겠다고 칭찬인지 뭔지 해주는 우성이... 뒤로 오는 자극만으로도 미치겠는데 앞까지 괴롭히니까 이명헌 못 참고 그대로 절정 맞으면 좋겠다... 우성이 만족할만큼 하고 침대에 축 늘어진 이명헌... 우성이 누가 가르쳤는지 미국에서 애프터케어도 배워왔을듯ㅋㅋㅋ 예전엔 혼자 다 했는데... 잘 컸네용... 이런 생각이나 하면서 나른해져서 금방이라도 잠 들것처럼 눈 꿈벅거리는 이명헌... 그 아나운서는 형 마음에 드는거 같던데 형 여자랑은 못 자는거 알면 서운해하겠네요. 하고 지가 하는게 질투인지도 모르고 아무말이나 하는 정우성이랑... 나 여자랑도 자는데... 서운해 할 필요 없는데용... 하고 우성이 눈 돌아갈 소리 하고 그대로 잠드는 이명헌 보고싶다...


게이인줄 알았던 형이 바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는 우성이 보고싶다ㅋㅋㅋㅋ 근데 이명헌 가끔 남자랑 할때 탑도 하는데 아직 그건 몰라서 다행인... 그런 우성명헌 보고싶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