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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4:21
우성명헌 태섭대만



출산 후 젖도는 기간인 정대만. 어두운 티에 조그맣게 젖은 자국 있는데 그거보고 선수들이 어 감독님 하면 신경 1도 안쓰고 아무렇지 않게 아 젖 때문에 하는 정대만. 근데 저 멀리 남편 송태섭이랑 눈마주치면 얼굴 빨개져서 부끄러워하면서 가슴 가림.


vs


그날도 똑같은 무표정으로 훈련시키고 피드백까지 야무지게 해주는 이감독. 출산 얼마 안되서 걱정하는 선수들한테 무뚝뚝하게 괜찮다고 하더니 끝나고 정우성만 조그만 목소리로 붙잡음. 왜요? 하는 남편 한쪽으로 끌고가 유축기 도둑맞아서 젖 못뺐다고 도와달라고 하는 이감독. 그러곤 오늘 하루종일 긴장하고 있었다고 남편 품 안에서만 녹아내림.




너붕들은 뭐가 더 취향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