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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14:30
캐리어 들고 계단 올라가가야 되는데 막막해서 그냥 올려다보고 있으면 옆에 스윽 와서 지가 들어줄 것 같음...

내가 두 손으로 낑낑대야 하는거 오른손으로 번쩍 들어서 올려주고 갈 길 간다... 고맙다는 인사 뒤늦게 하면 고개 반만 돌려서 끄덕... 할 듯



이명헌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