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올래? 이래서 옆에서 듣던 태웅이 why...하고 배코 비명지르는거 보고싶다

2세는 돌아보면서 "삼촌들 왜이래???" 하는데 둘다 사색돼있음
태섭이 태평하게 "어 알겠어" 하고 전화끊음





"정우성, 2세랑 밥먹기로 했어?"
"응! 태서바 너두 갈래?"
"안그래도 그러기로 했어"

우성이랑 손잡고 2세한테 가면 삼촌들 둘다 가슴 부여잡고 안도의 한숨쉼 밋치가 태섭이 전남친인거 2세가 아는줄 알았네...


우성태섭 약대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