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가슴 애무당하는거 별로 안좋아할꺼같음 "??? 내가 여자도 아니고 만질것도없고 반응하는 것도 없는데 왜 자꾸 집착해?" 하고 한심하게 쳐다보는데 사실 감응왕이라 가슴 만질때부터 얼굴 빨갛게 물들어서 후응....히이익...하고 젖꼭지 퉁퉁불려세우고 힝힝거리면서 하트동공띄우기 바쁘겠지.........

안그래도 태섭이는 백호 개발시키는데 진심인데 백호가 가슴만질때마다 척추반사로 후려처서 힘들었는데 또 어느 잡지사의 앙케이트나 여자애들의 담화를 들었든지해서 잔뜩 긴장한 얼굴로 "섭섭쓰! 너...그......가슴....! 가슴만질래?!" 하고 빨갛게 물든 얼굴로 빽 소리를 질렀을 때 피식 입꼬리 올렸을 듯 바보가 바보한건 알지만 차려진 밥상을 차버릴 정도는 아닌 바보2 송태섭은 배코 야무지게 길들이겠지 안그래도 그전에 배코가 뭐 잘못하면 진짜 170%정도까지 몰아치면서 괴롭히던 송태섭이 120%정도로 가슴으로 합의봐주니까 백호는 !!!!!!!!효과가 있었어!!!!!!!!!! 해서 태섭이 한정 가슴허벌남되겠지 

안그래도 송꼬추 내 가슴만지고싶다고 싶다고 그러더니 그렇고 그런 취향이 있었나봐 어쨋든 난 덜혼나니까 좋다 ㅎ! 단순하게 생각하고 태섭이한테 좁 몰리긴해도 가슴만 내주면 ㅇㅋ ? 존나 싸게먹혔네 ㅎㅎ 해서 가슴으로 쇼부보다가 호되게 시달릴꺼같음 백호 나중에되면 흐물흐물해져서 가슴말고도 온갖거 다 당하면서도 인지를 잘 못해서 어쨋든 가슴=싸게 먹히는거 해서 태섭이 화날일만 있으면 처음엔 쭈뼛쭈볏거리거나 얼떨떨하게했는데 이제는 능숙하게 송태섭 구석에 데려가서 자기 가슴에 손부터 올리는 백호 보고싶다 태섭이는 그런 백호 머릿속 다 알면서도 야무지게 올려준 손 놀리면서 "뭐"하고 조물조물하는데 백호는 그동안 개발되서 훗....흐으응....♡ 하면서 더듬더듬 말하는거 그럼 태섭이 그거 다 들어주면서도 마지막에 살짝 솟은 돌기 손톱으로 긁듯이 괴롭혀놓고는 "집에가서 봐 강백호"하면서 엉덩이 툭 치고 경기하러가버리는데 애매하게 발기된 젖꼭지나 아랫도리나 울상으로 처리하러가는 백호면 좋겠음 그리고 집가면 호되게 혼나겠지........ 그래도 척추반사급으로 다음에도 일생기면 송꼬추........ 하면서 눈치 살살보면서 자기 가슴에 태섭이 손부터 올려놓는 강백호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