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1017175
view 1268
2023.06.30 23:50
우태 각각 팬 미팅 하는데 선수를 대상으로 한 ㅍㅍ 얘기가 나옴
여기는 아뭬리카니까 개연성 없어도 됨 ㅇㅇ




우성이는 사회자 말 듣고도 ㅍㅍ의 개념을 이해못해서 버퍼링 걸렷다가

아아~~! 저 본 적 잇어요!! 저에 대한 글인줄 알고 들어갓는데 제가 겪지 않은 이야기를 써놓으셨더라고요
처음에는 루머 유포인가?? 싶엇는데 팀메이트가 자기도 그런 글 잇다고 해서 그냥 그렇구나 햇어요,,,


많이는 아니고 몇개만 읽어봣는데 본인을 잘생기고 최고의 선수로 묘사해줘서 뿌듯햇다는 우성이
막 자기가 경찰도 됐다가 교사도 됐다가 사업가도 되고 재밌었다고,,, ㅋㅋㅋㅋ 여러 팀메이트랑 나왓는데 본인은 태섭이랑 하와이가서 원온원 하는 내용이 젤 좋앗다함

그러다가 하나만 부탁할거 잇다고

저,,, 진짜 사람 안때리거든요! 그런 글은 안 써주면 좋겠어요!! 주변 사람들이 보고 오해하면 안되니까!


우성아,,, 그걸 주변사람들이 왜봐,,,,
그래도 팬들은 선수 부탁이라고 앞으로 폭력물은 무조건 비번 걸어 올리기로 함





태섭이는 씩 웃더니 알아요. 여동생이 엄청 질색하면서 알려줬거든요
가좍의 ㅍㅍ을 본 송아라… 충격을 참지 못하고 당사자에게 고발하다 ㅋㅋㅋㅋㅋ
정작 태섭이는 별 충격 안받음 오프에서도 기상천외한 팬섭 많이 받아가지고,,, 경기장에 속옷을 던진다던가;


누구누구 나오는거 봤냐니까 음… 조나단이랑 글렌? 정우성도 잇엇고… 딱히 찾아보는 편은 아니라,,,
ㅍㅍ에 대한 감상평은 본인을 애정하는 한 방식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그냥 항상 감사하다. 하고 으른스럽게 대답함


선수에게 이 정도 반응이 나와주면 팬들은 너무나 고마울뿐,,, 태섭이가 우리를 취존해줫다…!!! 열광함
이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려는 찰나, 태섭이가 손을 들더니

아. 창작의 에너지를 뽐내시는건 좋은데 상대가 누구든 제가 내려다보는걸로 써주세요. 창작이니까 한 2메다 만들어주면 더 좋고.


역시나 송태섭도 ㅍㅍ의 개념은 이해못함







우태 둘다 자기 ㅍㅍ 잘은 안보는데 가끔 우성태섭 글 보다가 맘에 들면 후원 5마넌씩 쏴줘서 암암리에 우태를 미는 금수저가 잇다는 소문이 돌듯
근데 그게 당사자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