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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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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씀 비문 오탈자 많음

사귀고 일주일에 세번 이상은 백호네 집에 가고 한달에 두번 정도 태웅이네도 자러가면 좋겠음 엄마가 갈비찜 해놓는다고 저녁 먹고 자고 가래 하면 사양않고 헤헿 하면서 따라감

태웅이가 집에 데려온 첫친구고 백호 살갑고 애교 많아서 엄청 예쁨 받고 있겠지 엄마가 너네 배고프다 손만 씻고 오라고 애들 씻고 나오면 고봉밥이랑 갈비찜 한솥을 태웅이랑 백호랑 둘이서 거의 다 먹겠지 엄빠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심 ㅋㅋ 야무지게 먹고 설겆이 좀 도와드리려는데 절대 안된다고 걱정말고 올라가서 태웅이랑 놀다가 자라고 손에 딸기 한가득 들려 올려 보내심

2층에 있는 태웅이방에 올라와서 백호가 먼저 샤워하고 태웅이 옷 받아 입고 러그에 엎드려서 딸기 먹으면서 농구잡지 보는데 이제 씻고 나온 태웅이가 그즈 멍청이가 본인방에 본인 옷 입고 엎드려 있는데 또 욕구 안생기기 어렵지 엎드려 있는 백호 위에 장난처럼 올라타서 살짝 발기한 자기꺼 뭉기적 거리면 백호 오이 밟은 고양이처럼 펄쩍 뛰면서 태웅이 내동뎅이침 절대 안된다고 가까이오면 죽인다고 하는 백호 보면서 태웅이 또 이러네 하고 입 댓발 나옴 2층에 아무도 안올라고 우리가 섺스를 하든 농구를 하든 아무도 모른다...그래도 미쳤나고 엄마아빠계시잖아 불효..하기 싫다라고 함..그럼 태웅이는 너랑나랑 열심히해서 애가지는게 효도라고 빻은 소리 해갖고 백호가 아까 깔고 엎드렸던 베개에 얼굴 맞음 근데 태웅이 오늘은 너무 꼴려서 반드시 해야겠음 다시 농구잡지나 보려고 엎드리는 멍청이 발목 잡아당겨서 밑에 가두고 얼굴 들이밀고 내가 대신 입 꽉 막아줄게 함 백호도 태웅이 체취 가득한 방에 둘만 있는데 안꼴릴수 없지 하지만 이성은 아직 거부중임 태웅이가 그 망설이는 빈틈알아채고 백호 얼굴 잡아서 키스 하는데 힘들어가는 태웅이 ㅈ 느껴지니까 미치겠음 이렇게 원하는데 할까 안돼 엄무니 아부지 ㅠㅠ 하면서 갈등하는 사이에 기술좋게 백호 바지 홀랑벗겨놓음 백호네가면 교복도 벗기고 붙어먹는데 나시랑 고무줄 반바지는 껌임 결국 어찌어찌 하게 되는데 태웅이가 진짜 백호 입 세게 틀어막아주는데 그것때문에 백호 더 흥분하면 좋겠다...

근데 아침밥먹을 때 귀한 아들한테 몹쓸 짓(지가 당함)한 기분이라 다음부턴 절대 안자고 오는 백호 보고 싶음 문제는 밥만 먹고 태웅이도 백호네 따라옴...그리고 엄빠는 아들이 백호한테만 안하던 짓 안하던 표정 안하던 모든 것을 보시고 사귀는 거 벌써 눈치채고 귀여워하고 계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