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0460727
view 1922
2023.06.27 17:00
여자 정병 붙어서 고생하는 이명헌 보고싶다... 왜냐면 남자한테는 고등학교때부터 많이 당해봤을테니까... 경기마다 와서 지켜보고있고 루머 퍼트리고 구단쪽으로 이상한 선물 같은거 보내서 더이상 가만 두면 안될거같아서 마지막 경고하는 이명헌... 애들한테까지 불똥 튈까봐 몇시까지 안 들어오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만해두고 혼자 만나러갈듯. 여자니까 여차하면 제압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가... 돌아버린 스토커가 공격하면 어떡해... 할 말 다 하고 돌아가려는데 뒤에서 공격당하고 그대로 쓰러지는 이명헌... 하 명헌아... 근데 다행히 동댐이 혹시 몰라서 눈에 안 띄게 지켜보고있다가 명헌이 쓰러지자마자 달려오고 스토커는 현행범으로 잡혀가고... 이명헌 산왕때도 이런 일 종종 있어서 증거 남긴다고 지금껏 당했던거 다 정리해놨을듯... 머리 좀 찢어져서 며칠 입원해야되는 이명헌... 조용히 처리하고 싶은데 병원에 형사들 계속 왔다갔다하고 공격 당한것도 경기장 근처라 목격자 꽤 있어서 결국 이명헌 피습 당했다고 기사 나겠지... 근데 스포츠뉴스 일부러 안 보는 우성이는 모르면 좋겠다... 어차피 미국에 있는 애 시즌 중이라 바쁠텐데 뭐하러 말하냐고 감성 없이 이성만 가득한 판단 내리는 이명헌 너무 좋음ㅋㅋㅋㅋ 우성이 진짜 전혀 모르고 있다가 한참 뒤에 소식 듣고 눈 돌아가묜 좋겠러... 휴가 때 한국 들어와서 명헌이 머리에 남은 흉터 만지작 거리는 우성이... 왜 송태섭이 정대만 턱 흉터에 집착하는지 이해 못했는데... 다른 사람이 남긴 흉터 영원할거 생각하니까 진짜 돌아버릴거같은 우성이... 너무 좋다고...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