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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16:33
뭣도 모르는 애기들 방음도 안되는 기숙사에서 얼마나 고생()했을지 어른들은 다 RGRG...^^ 외박 받았다고 오랜만에 집 왔는데 아들이 글쎄 혼자 오질 않았네 광철 여기는 명헌이 형이야 그때 경기 보러 왔을때 봤지?? 형 손 꼭 붙잡고 가방 메고 부모님한테 인사하는 아기밤톨 왠지 꼭 낑낑대는 강아지 같은 얼굴로 아빠 봤다가 형 봤다가 반복하는데 ㅎㅎ 굳이 말 안해도 ....^^ 바로 옷방 들어가서 옷 갈아입은 다음 아빠엄마 잠깐 밖에서 일 좀 보고 올게 둘이 집 보고 있어~^^ 하는 광철미사 부부

이쯤 삐대 줬으면 되려나~^.^ 오랜만에 우성이 귀여웠던 응애시절 옛날 얘기 도란도란 하면서 우리 아들이 벌써 다 컸어~^^ 하고 감성에 젖어 드라이브 데이트 한 광철미사ㅋㅋㅋ 자기들 경험에 비춰 이 정도면 샤워도 하고 옷도 입었겠지 하고서도 이삼십분 더 있다가 집 도착하는데


집에 우성이는 없고 명헌이만 얼굴 사색된 채로 급하게 웃옷만 걸치고(...) 나와서는



저...
광철씨 미사씨 너무.... 죄송한데용....

그.... 근처에서......어떻게.....
돈까스라도 드시고 오시면 안될까용......



하고 두손으로 꼬깃꼬깃 만원짜리 세장 쭈뼛쭈뼛 우물쭈물 눈치 잔뜩 보면서 내미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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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