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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22:12
우성명헌

이명헌군 집에 놀러온다고 하면 자기가 더 신나서 아들! 집 비워줄까~~~? 하면서 놀릴 거 같기도 함ㅋㅋㅋㅋ
그럼 아직 형아랑 볼뽀뽀밖에 안 해본 우성이 얼굴 빨개져서 아 그런 거 아니라고~~!! 함 그치만 나가지 말라는 말은 안 함
결국 명헌이 오고 이미 서로 얼굴, 이름 뻔히 알지만 다시 한 번 인사하고... 이것저것 간식 사놓은 거 어딨는지 알려주다가 명헌이한테만 몰래 말하는 척 우성이 다 들리게 우리는 돈까스 먹고 올테니까~~ 잘 놀다가요 해가지고 우성이 붉그락푸르락 하고 광철미사 껄껄 웃는데 명헌이만 어리둥절한 거 보고싶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