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같이 유학하면서 이거 먹이고 저거 먹이고..
학교에서 무슨 서류 작성해야 할거 있으면 대신 봐주고
나중에 팀 계약할때 같이 가서 계약서 대신 꼼꼼히 읽어봐주고. 백호 햄버거 세트 세개만 시키면 아니 우리 애(??) 몸살 걸린거냐고 온 몸 살피는 우성이에 몸 아픈애가 무슨 햄버거냐고 스테이크 썰러가자고 선글라스 다시 끼고 백호 짐 대신 챙겨 나가는 태섭이까지... 뭔가 힙쟁이 부모(???) 우성태섭이 있었는데

국내에 돌아오니 태초의 부모(?) 호열이 덕에 호열대만이 있더라..... 여기는 한술 더 떠서 백호 국내팀으로 복귀한다니까 이사갔음 애기 방 만들어줘야 된다고...
아니 백호는 지금 태웅이랑 동거중이고... 태웅이만 뒤에서 why....하고있음.

근데 그 뒤 따라서 우성이 때문에 국대 복귀 좀 늦게 한 우태가 이대론 애 뺏긴다며(?) 농구장 있는 집 사서 백호 꼬시고 태웅이 불러다가 니가 한마디 해보라며 득달할듯.
아니 애초에 태웅이는 이제 좀 신혼처럼 둘이 살수 있다 했는데 호댐이랑 우태 부모싸움에 껴버릴듯.....


태웅백호 우성태섭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