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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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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웃으면 냉미남에 좀 시니컬한 느낌 나는 것도 좋음
4살 때 광철이 애기용 농구골대에 시큰둥하게 이런 애들용 들어가는 게 당연하다고 그러는 거 보면 꼬맹이주제에 놀이터 데려가도 이런 건 애들이나 하는 거야. 하면서 쿨한 어른인 척 했을 거 같기도 함ㅋㅋㅋㅋㅋ 그런 모습이 더 애기같은 줄도 모르고
쑥쑥 자라고 젖살 빠진 후로는 냉미남 얼굴과 시니컬한 성격이 맞물려서 딱 남훈이 생각하는 우성이 얼굴이 대외적으로 보이는 우성이 인상일 것 같음 이미 한참 전에 아들을 올려다보게 됐지만 그래도 광철미사한테는 사랑둥이 외동아들이겠지
근데 그런 아들이... 애취급 싫어하는 아들이 농구경기 보러 갔더니 주장형아한테 우성 잘했어용 밤톨머리 복복복복 당하면서 쑥쓰러운 표정으로 아 딘따 하디말라구 햇짜나여...흥 이러고 있다?
광철미사 명헌이가 눈치 채기도 전에 우성이가 형한테 마음 있는 거 다 알았을 거 같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