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이지만 두팀 다 결혼한 유부들은 숙소 안살고 집에서 출퇴근 하는데 백호가 전날 팀원들이랑 카페라도 가서 놀다가 조금 늦거나 그러면 여지없이 아침에 백호 흥분시켜서 팬티 내리고 아래 젖은거 확인하는 태웅이 보고 싶다 시즌이라 삽입은 자제하고 있어서 백호도 몸달아 미치는데 태웅이는 깔끔하게 손 떼고 오늘은 빨리와하고 먼저 나가버림 백호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눈물 찔끔 남 태웅이 차안에서 핸들에 머리박고 한숨쉬고 있으면 좋겠다 결혼하고 통제욕 들끓는데 참느라 태웅이도 미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