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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21:10
최동오 덜덜 떨면서 낙수 본가 입성
종갓집 맏며느리인 어머님이 일단은 반겨주심

낙수랑 똑 닮은 고양이 4마.. 아니 누님 네분
잘생겼네
키도크네
우리 애기 많이 좋아하나요?

네!!!

그럼됐네

아 누나 애 귀찮게 하지마아...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앞에 초긴장 상태의 최동오

흐음...

온 김에 우리 일 좀 도와주게

그렇다 김낙수 대농의 아들
최동오 배추 밭에 300포기 뽑고
갈비찜 얻어먹고 갔다고 하네요

농번기엔 남자며느리지



동오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