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이벤트나 구단 자컨에서 선수들 댄스타임 하는데 대만이한테 몸1매 틀어주는거지. 태대 이미 공식 농구쀼 된지 n년이고 태섭이한테 항상 몸1매 춰달라는 얘기는 유명했던터라 느바송이 안된다면 정대만이 해라!가 된 상황

근데 대만이가 태섭이 팬들이랑 소통하면서 쩨이빡 몸1매 영상 몇 개 본터라 대충 안무 알고있음 어카냐ㅋㅋㅋㅋㅋ자기차례 때 노래 인트로 나오자마자 잠깐 당황하더니 쑥스러운듯 입술 깨물고 엉덩이 살살 트월킹하는거임.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때 자기 유니폼 상의 잡고 슬쩍 들어올리는 제스쳐 취함. 팬들이고 구단 동료들이고 와아아악!!! 미쳐 날뛰는데 능글맞은 정대만 씨익 웃더니 유니폼 안까고 오히려 팔로 배 가려서 숨기고 장난침ㅋㅋㅋㅋㅋㅋㅋ농락당한 팬들 환호성과 우우우~~~하는 비난을 동시에 보내겠지ㅋㅋㅋㅋㅋ

아니면 진짜 시원하게 까든가. 궁디 흔들다가 상의 팍 까더니 옷자락은 입에 물고 핸즈업해서 웨이브 살살하고 그루브타는데 그게 너무...너무...잘잡힌 흉근과 복근이 막 움직이는데....다들 입틀막하고 소리도 못지르고 허어어어업!!!!!하고있음. 눈은 절대 안떼지만. 결국 구단동료들이 등짝스매싱 날리고 연행되는 엔딩남ㅋㅋㅋㅋ

실시간 댓글도 난리남. 이미 캡쳐 움짤 만들어서 돌아다니고있고 대만이 목숨 걱정과 송태섭 혈압 걱정과 무서운줄 모르고 대만아 한번만ㅌㅌㅌㅌ킹치만 니가 먼저ㅌㅌㅌㅌㅌ하는 댓글들 쏟아지고있음

그리고 집에서 생방으로 정대만 상탈 검색어순위에 오르는 걸 지켜보는 송태섭...몸1매 노래 나올때 마시던 쉐이크 뿜고 대만이가 엉덩이 흔들때 텀블러 부시고 상탈할때는 정대마아아아안!!!!!!! 외치던 느바송. 화면 속에서 멤버들한테 끌려가며 장꾸 웃음 짓는 대만이 보면서 저걸 어떻게 혼낼까 고민하겠지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