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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22:16
애증의 싸쎅 존나 하고 잠깐 다시 연락하다가 비슷한 이유로 다시 싸우고 반복하는데… 어느 날 정우성 평소처럼 국내 입국해서 선수촌 소집 가는데 어딜 봐도 이명헌 없는 상상… 이명헌 시즌 중에 발목 부상 입어서 국대 출전 못함

뭐야? 어디 갔어? 하고 두리번대는데 주장도 이정환임 늘 부주장이었는데… 사정 듣고 평소처럼 훈련하는데 어딘가 붕 뜬 것처럼 집중 못하는 정우성 그제야 깨달으면 좋겠다 2년마다 반복되는 이 관계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이명헌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정우성을 유지시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