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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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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서가을
늦둥이 서봄 밤에 재우고 우유 먹이기 담당 서태웅 배코가 하겠다 해도 고집 피움
반복되는 육아에 서태웅 우유 먹이다 지쳐 잠들어 쓰러진 어느날 우연히 일어난 중학생 서가을군이 동생 서봄양 밥 먹여줌

잠귀 예민한 배코 봄이 칭얼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려 갈까말까 고민하다 조심히 봄이 방으로 갔는데 가을이의 초롱초롱한 눈과 마주친 강백호

여우.... 내일 죽었어 라고 생각하지만 상황이 웃겨 피식 웃고 아기여우들과 여우 사진 찍고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