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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00:15
지는 근본없는 깡패새끼면서 우성이 존나 정성껏 평범하게 키우는 게 좋다

우성이 초5 쯤
현장 나갔다가 이쁘다고 주서왔는데 이제 극성 학부모 되심
이때까지 애 공부 제대로 안해서 꼴찌하는 거 알고 학원 존나 등록 해주고 사람 썰고 지쳐서 들어온 주제에 애 숙제 검사나 하는 이실장님

이거 왜 덜 풀었어 빨리 앉아 여기 마저 풀어뿅
나 졸린데에...
쓰읍

형!!!! 나 반에서 5등 했어여!!!!
이명헌 개같이 오열
고기 먹으러 가자뿅...

애가 농구에 소질이.... 호오...
당장 일 최동오한테 다 내팽겨치고 애 손잡고 프로 경기 존나 보러다님
어때 재밌냐뿅
짱재밌어!!!!
백화점 명품관만 돌던 이실장님 나2키 아d다스 매장 돌겠지

10시반에 다리 덜덜 떨면서
현관문 노려보다가 우성이 슬며시 들어오면

지금 몇시뿅?
혀엉... 아니 애들이랑 놀다가아 이렇게 늦은지 몰랐어요오 잘못 했는데 내일부턴 절대 안 그럴건데에 애교 살살 부리는 우성이 보고

내일부턴 안 그러겠지뿅
외출금지니까
혀엉!!!!!!

중2 사춘기 밤톨 단속도 엄하게 해주심

우성이 고등학교 인터하이 첫 출전 첫 우승때 감격의 눈물 흘리면서 우리애기 장하다뿅뿅 하고 있는데 우성이가 냅다 키스하면서 시작하는 역키잡 우성명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