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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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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센도밭 하우스에 하나쨩 닮은 딸이 탄생한 날 대협이 그런 애 아닌데 구단 회식에서 골든벨 울려서(한우집) 백호한테 이자식이 우린 이제 애가 넷인데! 이단 옆차기 당할 거 같은뎈ㅋㅋ 그래도 좋은 윤센도 저 닮은 아기들이 빨강머리 딸 둘러싸고 와아 너무 예쁘다... 하나쨩 다음으로 예쁘다... 어쩔 줄 몰라하는 거 보고 뒤지게 행복해할 듯 ㅋㅋㅋ 아무튼 하도 안고 다녀서 걸음마도 늦었던 딸 빨강머리에 전체적으로 백호 닮았는데 서글서글한 눈빛은 또 대협이고 진짜 예쁠 거 같은데 ㅋㅋㅋ 근데 웃긴게 아빠 프로가고 거의 이미터 찍고 올라운더로 날라다니는 굇수고 엄마도 집에서는 제일 작은 백팔십대 오빠들 이미 중딩때 백구십 육박해서 유감독님 눈물 흘린 인재들인데 딸 학교에서 제일 앞자리임ㅜㅜㅋㅋㅋ 센도가족 놀이동산 가면 너무 커서 놀이기구 못타는 아빠랑 족구매서 입뺀 먹은 딸이랑 손잡고 판다나 보러 갈거 같고 아무튼 컴펙트한 사이즈인데 키는 안 크고 백호닮아 가슴이랑 엉덩이 발육은 알아주는 딸이면... 이거 진짜 센도들 비상일거 같은데;;; 또 백호 닮아 꾸미는 거 좋아해서 아빠 나 놀러갔다 올게~~ 딸 빨강 곱슬머리 예쁘게 늘어뜨리고 핫팬츠에 크롭티 입고 나가면 작은 키에 들어갈덴 들어가고 나올덴 나온.... 공주님 잠깐만^^ 대협이 옛날에 전국막내 여친 단속하던 기분 낭낭하겠다 컴펙트한 딸램 한손으로 붙잡아서 티셔츠 입혀주는 거 보고싶네 이거 오빠 꺼잖아!!! 티셔츠인데 질질 내려와서 무릎까지 닿을 듯 이거 입고 나가면 아빠가 만엔 줄게^^? 싫어! 공주님 아빠가 속상해요^_ㅠ... 대협이 난감해 하고 있으면 오빠원투쓰리 중 하나가 오빠랑 같이 나갈래 그거 입고 나갈래? 협박할 거 같고 아무튼 백호도 딸 엄청 예뻐하겠지 아들 키우는 맛이랑은 다르게 머리도 예쁘게 묶어주고 같이 쇼핑가고 아무튼 좋은데 너무 작아서 의문스러움.. 뭐지? 윤대협 집안 유전자에 이상한 거 있나... 그런거 치곤 아들들은 크잖아ㅋㅋㅋ 아무튼 배코 오빠들 사이에 있는 딸(190, 188, 192, 154(?!)) 보고 깜짝 놀라서 열심히 보약 먹이고 그래서 딸 겨우겨우 키웠는데 그게 백육십이고 거기서 성장이 멈춰 버려서 ㅋㅋㅋㅋ 하나쨩 얼굴과 몸에 키만 작은 거야.. 이거 어떠케 하나고.... 딸 중학생인데 등교하면 능남고 교복 입은 서글서글 이메다 미남들이 보디가드처럼 따라올 듯 아 쫌! ㅋㅋㅋ 짜증낼 법한 딸


아무튼 이런 위험한 센도 가 둘째 공주님 워낙 미인이고 몸매는 좋은데 사이즈는 또 작아서 주제 파악 못한 이상한 놈들이 존나 껄떡거리겠지 농구부 오빠만 셋인거 이미 유명해서 쉽게 접근은 못하는데 센도들 농구부 연습 늦는 날 뭐 어떻게 해서 딸 혼자 지나가는 거 보고 같이 놀자며 손목 잡아끌다가 그대로 업어치기 당하는거... 작은 키지만 중심이랑 힘이 좋으면 유도 인재거든ㅋㅋㅋㅋ 유도 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창수가 키우는데 ㅋㅋㅋㅋ 업어치기로 넘기고 암바 걸어서 조지고 중심 낮추고 덤벼. 하는 딸램 포스 장난 아니겠다ㅋㅋㅋㅋㅋ 자기 작은 키에 불만없고 유도하긴 좋아서 만족하는 유도광인 딸... 사실 오빠들 깽값 물어줄까봐 보디가드 한 거 아닐까ㅋㅋㅋㅋ 아무튼 배코가 낳은 아들 셋은 능남가서 농구해서 유감독님 드디어 드림팀 만들어서 행복해하고 딸은 유도 국대를 바라보고 있어서 창수가 드디어... 감격해서 우는거 참 보고싶네 진짜 백호 닮았는데 사이즈 작으면 위험하지만 이미 보디가드만 넷에 자기 몸도 확실히 지키는 센하나 딸램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