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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라 계속 타이밍이 어긋나다 오랜만에 휴가 겹쳐서 저녁도 못먹고 불붙었는데 백호는 늘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그렇게 시달려도 눈이 떠짐 태웅이 안깨게 조심히 나와서 간단히 샌드위치 만들고 있으면 태웅이도 바로 눈 반쯤 감고 나옴...백호 뒤에 바짝 서서 어깨에 턱 올리면 백호는 왜 깼어 더 자지...먹고 잘래?할거 같음...그럼 밥엔 관심없고 백호가 더 먹고 싶은 태웅이...백호 허리 가볍게 감싸안아서 반쯤 선 지 좆 백호 엉덩이 골에 맞추며 드라이 험핑할거 같음 이런 건 처음이라 백호도 조금 당황스러워서 으응.. 야 뭐해..하면 하고싶어...하고 등에 이마 콩 찧으면서 응석 부리면 좋겠다 아래는 계속 뭉근하게 치대면서...백호도 오랜만이라 힘들지만 거절은 안함 허리에 얹어진 단단한 손 끌어서 침대로 데려가려는데 태웅이 이제 잠 완전히 깨서 백호 돌려세우고 식탁에 앉혀서 다리 잡아 벌리고 밥대신 백호 맛있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