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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08:59
대태 아들 한숨 푹푹 쉬면서 길가 돌멩이차면서 걷고 있는데 맞은편에서 탱백네 첫째가 애기여동생 손잡고 오고 있어서 야 너도 나옴? 하는거 너무 자연스러움
대태 아들이 아니 나이가 몇인데 기운이 넘쳐나! 그럴거면 농구를 더해! 은퇴는 왜한거야?! 하고있으면 탱백 아들이 그래도 너는 10살차이 나는 동생은 없잖아 하고 있을거같음 그러면서 봄이가 오빠 나 안아죠 하면 팔 밑 잡고 들어서 안정적으로 안아줄듯 대태 아들이 학교급식에 돈까스 나오면 다 좋아하는데 자긴 속 울렁거려서 안먹는다고 하면 탱백 아들이 나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