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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19:12
대만텀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보면 진짜.. 대가리 팍팍치는 것밖에 할 수가 없음 피셜에서 떠먹여주는 수준이 아니라 뭔가... 나의 일평생 동인녀 경험치로도 뛰어넘을 수 없는 아득한 무엇임 게다가 이 모든 게 한 인물(대만)과 이어진 관계들이란 게 존나 말이 안됨..........


태섭대만 말해 뭐해 ㅅㅂ 퍼슬덩이 하나의 거대한 태대로맨스
심지어 친형을 겹쳐보는 묘사까지 등장한다
환장
한다~

호열대만 농최날~이마와스키사 얘네는 스포츠 만화의 탈을 쓴 기만인 게ㅋㅋㅋ 관계 변화가 이렇게 다채로울 수가 있음? 삐에루로 각잡고 쓸려고 해도 나오기 힘든 스토리 아니냐고 심지어 원작자가 메타적으로 더 맛있게 말아줘버림

철대만 말해 뭐해222 얘네는 그냥 대놓고 삐에루 장르잖아.. 너무 내가 아는 그 맛임... "또 보자 스포츠맨" 하... 이거 존나 nn년째 레전드로 회자되는 삐에루 소설 명대사 느낌 아니냐고

태웅대만 개씹시크탑이 형 앞에서는 앞머리 만지면서 쭈뼛대는 게 공식이라고요? ㅌㅌㅌㅌㅌ 예?

백호대만 비켜 정대만으로 요약되는 구원서사 여기 있음

동오대만 권혁대만 선수 정대만에게 여러모로 말려버린 그들의 가엾은 일대기가 원작에 정확히 그려져 있습니다 여길 보세요 (페이지를 펼친다)

영걸대만 영걸이가 대만이 낳음



그리고 대만이가 슬랜더 체격이라 누구랑 붙어도 탑들은 체격이 단단한 것도 존나 좋음 이게... 이게 삐에루가 아니라니 이노타케.... 대체 무슨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