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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21:44
본인이 일부러 더 까불어서 부추기는 면도 있고ㅋㅋㅋㅋㅋㅋ 중학교 때 선배들이랑 관계 최악이었어서 그런 거친 티키타카는 갱얼쥐처럼 좋아하는 우성이였는데
현철이가 사귀고 나서부터는 완전히 연인으로 대하고 로맨틱한 말도 자주 하고 에이지. 하고 부드럽게 이름으로 부르고 우성이가 쫑알거리는 거 듣다가 이마에 뽀뽀하거나 목도리를 여며 주거나 피곤하다고 대자로 누워 있으면 가볍게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리고 이러니까..... 밤톨이 아니라 토마토처럼 새빨갛게 익어서 부리입 꾹 다물고 고개 푹 숙이고 부끄럼타면 어캄....
근데 그게 1n년을 가면 어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