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각자 애 하나씩만 낳자고 했는데 대협이 없는날 둘이서만 하다가 안싸하고 사후피임도 따로 안해서 생긴거겠지
태웅이 부재땐 대협이도 백호랑 둘이서만 하니 그건 상관 없는데 아기 생긴건 다른 문제일듯 대협이 또 백호 몸 속에 서태웅 씨가 박혀서 자라고 있다는건 마음에 안들지만 백호가 그거 때문에 자기 눈치 보는건 마음에 들어할거같다 거기다 임신동안엔 애아빠 페로몬 말고는 경계해서 태웅이가 찰싹 붙어 지내느라 백호는 더더 죄책감 생기겠지 대협이한테 굿나잇 키스해주고 태웅이랑만 같은 방 들어가려고 하면 항상 백호는 누웃.. 소리내고 머뭇거리다가 태웅이가 어깨 감싸서 데려갈듯 서태웅도 백호가 둘째 가졌을때 독방 써서 기분 개좆같은거 알긴하는데 윤대협이 당하는건 제알바 아님 자기 애 가진 오메가가 더 중요하지 그렇게 백호 임신동안 태웅이가 대부분 혼자 백호 차지해서 물고 빨고 임신떡도 치고 모유나오는 가슴 쭙쭙 빨아먹고 하고 싶은거 다했겠지
그러고 나서 애 태어나고 백호도 몸 회복되면 대협이가 백호 옷 벗기면서 이제 해도되지? 하는거 보고싶다 백호는 여태 대협이랑 해봤자 ㅅㅁㅌ정도밖에 못했으니까 백호도 기대해서 발정액 질질 흘리면서 허벅지 꼬고 응... 하면 좋겠음
대협이 공평하게 넷째까지 낳아야되나? 우리백호 그럼 너무 힘드려나? 하고 말만 그러고 생으로 박아넣고 자궁구까지 단번에 퍽 찍어올려서 허리짓 하겠지 백호 눈 까뒤집고 벌벌 떨면서 신음 흘리다가 하트동공 됐으면 좋겠음 힉! 힉! 기퍼..깊...!! ♡♡! ..!!! ♡!!..♡! 소리도 못내고 눈 앞만 팍팍 튀는데 대협이 봐줄 생각 없겠지 그러고 한동안 대협이가 백호 차지하고 집안 여기저기서 떡치는거 보고싶다 서태웅 그거 삐딱하게 서서 보고 있는데 윤대협 백호 골반잡고 허리짓 하면서 태웅이 시선 안피하겠지 태웅이가 적당히 하라고 하면 백호 가슴 잡고 들어서 박으면서 계속 가슴 주무르는거 보여주고 아직 임신 안했잖아 임신 할때까지 해야지 할거같다 근데 윤대협 진작에 묶었을듯 서태웅이랑 백호 나눠갖는것도 싫은데 애까지 늘어나서 좋을게 없으니까 그래도 한동안은 비밀로 하고 백호 안에 듬뿍 싸는거 즐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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