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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01:26
서태웅 어릴때부터 농구 좋아해서 꾸준하게 농구 외곬길만 걸은거 공식임
공부? 재능도 잇지만 결국 엉덩이 싸움임 남들 하루에 4시간 공부할때 10시간 공부하는 2세 그걸 초중고 계속 해
롱런이 세상에서 젤 어려운거임
그럼 갈 곳은 하버드 로스쿨이지



강백호 농구의 ㄴ자도 몰랏는데 시작하자마자 자기가 천재라고함
주위에서 꼽주고 혼내도 금방 일어나서 난 천재…!! 자신감 max 매번 갱신함
공부는 맨탈이 흔들리면 안됨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천재인 내가 이거 왜 못풀음? 하고 2시간 3시간 잡고 잇으면 풀리게 되어잇음
그러면 처음엔 농구하다가 40점 맞던 시험점수가 점점 68 83 97 100되는건 당연한거임



당빠 집안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사랑이 넘쳐서 애가 자기 인생에 풍파가 없음
뭐? 농구가 하고싶어?? 아빠가 농구공사줄게 농구화사줄게 유니폼도 사줄게 코트도…
아빠 그만
웅….

뭐? 공부가 하고싶어??? 아빠가 문제집 사줄게 학원 끊어줄게 과외 붙여줄게 전국최고고교 근처로 이사를
아빠 그만
웃스…


결국 2세 인생에서 젤 어려운건 모의고사 4점짜리 문제임



정작 태백은 2세 입학식날 우리애지만 어케 이렇게 똑똑하지…? 하는데
su능 전국 1등 인터뷰한 2세는 아빠들의 유전자와 격려가 도움이 많이 됏다고 답해서 전국의 모부가 2세들의 눈총을 받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