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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재 자적자 자주 당할 거 같은데 타격 하나도 없을 거 같다




달재 앞에서 달재 긁다 쳐발린 자지 새끼들 이제 앞에서 대놓고 할 배짱은 또 없어가지고 
달재 없는 곳에서 그 새끼 키도 작은데 무슨 농구한다고 지랄인지 ㅋㅋㅋㅋㅋ그러니까 가서 농구공이나 닦고있지 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까면 듣던 김붕팔 병먹금 귀 닫으려다가도 자꾸 달재 욕하니까 빡쳐서 소리지름

자지 새끼들은 김붕팔 니가 뭔데, 달재 좋아하냐 이런 식으로 몰아가면 시발 말린 거 알면서도 아무 말 못하는데
그 때 달재 문열고 들어와야 함

무슨 일인지 모르는데 여자애들이 자기랑 김붕팔 그리고 저기 모여있는 자지 새끼들 보고 있으니까
아 뭔가 나와 관련된 일이구나 싶겠지
달재가 자리 돌아오면 김붕팔도 씩씩거리다 자리에 앉는데 그럼 달재는 자지 새끼들 긁는건 별로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고
김붕팔이 앞자리나 옆자리 앉아서 왜 그러냐고 물어볼 거임

김붕팔 화내느라 얼굴 시뻘개진 거 보이니까...달재 아래로 쳐진 눈썹 더 내려가서 "붕팔아 왜그래?"
물어보는데 괜히 억울해져서 입술 꾹 다물면 옆에 여자애들이 자지 새끼들이 달재 너 긁는데 붕팔이가 화냈다 말해줄 거임
그럼 달재는 머쓱해하면서 "나 때문에? 그럴 필요 없는데..."하면서도 "고마워" 말해서
지켜보고 있던 여자애들까지 가슴 설레게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