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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12:58
양호열 시비 걸려서 패싸움 한번 하고 얼굴 터져 부어 있으면 (특: 상대는 진짜 작살남) 호열이 너무 익숙하게 에휴... 옷에 피 다 묻었네. 이러면서 쓱쓱 닦고 마는데 폭력에 익숙하지 않은 대만 누나가 뛰어와서 너 괜찮아??? 너 얼굴 터진 것좀 봐ㅠㅠㅠ 이러면서 호들갑 떨면 존나 갑자기 엄살 부리는 거 보고 싶다... 갑자기 얼굴 홱 돌리면서 어깨 떨어서 대만이 당황하면서 왜그래... 호여라... 하면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걔네가 먼저 시비 털어서.... 하면서 울먹울먹 우는 척을 하겠지 그러면 또 순진한 대만이 그거에 넘어가서 헉...!!! 울지마...ㅠㅠㅠ 이러면서 안아서 위로해주면 호열이 은근슬쩍 누나 가슴에 얼굴 부비면서 시비 털리는 것도 나름 괜찮네 생각하는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