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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16:21
고딩 때는 형한테만 슬쩍 간식 줘서 예쁨받기(근데 결과적으로 형 체중 늘어서 거절당함 뭣이~~!!)
운동 끝나면 잔뜩 긴장된 허벅지랑 종아리 주물러서 안마해주기
부모님 보고싶다고 형한테 치대기
잘생긴 얼굴 어필하기
성인 되고부터는 부담 안 되고 쓸모있는 선물 해서 형 자취방에 지분 늘려가기
요리 젬병인 형한테 맛있는 거 해주기
잘생긴 얼굴 어필하기
이러다가 마지막에 반지 선물해서 형 내거인 거 모두에게 자랑하기 이런 거 추가되는 거 보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