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협이 무릎위에서 엉덩이 비비는거랑 포기 먹으면서 게임하기겠지 거기다 입고 오는 옷도 죄다 짧거나 몸에 딱 붙는 옷이라 부하들이 눈을 어디둘지 모름 분위기 파악 못하고 두목 깔 젖탱이 한번 만져보고 싶다 박아보고 싶다 이런 말이라도 했다간 쥐도새도 모르게 수장되겠지 근데도 백호는 아는지 모르는지 대협이가 부르면 들어가서 문 닫고 하앙,이이잉..아♡아응! 하면서 목소리 죽이지도 않고 안에서 떡치는것도 마다 않고 가끔 책상아래에서 대협이꺼 빨아주기도 하고 있으면 좋겠다
그러다 대협이 자리 비운날 대협이쪽 조에 원한있는 떨거지들 몇이 우르르 몰려와서 여기다 불태우고 너죽고 나죽자 하는거지 그 중 백호 발견하고 이건 뭐냐고 하는데 조직원들이 놀라서 그 여자는 손대지 마라고 반사적으로 막음
그 말에 중요한 사람이구나 싶어 순식간에 백호 인질로 잡으면 대협이 부하들 씨발좆됐다싶은거지 저건 왜 또 놀러와서 일을 크게 만드나 싶고 ㅊㄴ같은거 보스는 뭐가 좋다고 끼고 사나 싶고 저거 구하려고 자기들이 죽어야 되나? 이참에 사고사 처리해버려? 하는데 백호가 자기 목에 들어온 칼 탁 쳐내고 그대로 자기 잡은 놈 팔 잡아서 엎어치기하더니 힐로 목부분 콰직 밟은뒤 발차기로 자기 양옆에 있는것들까지 나가떨어지게 하겠지 셋을 백호가 처리한 뒤에야 남아있던 대협이 부하들도 가세해 처들어온놈들 붙잡으면 좋겠다
막 부하들이 누님 다시봤다고 진짜 멋졌다고 막 박수치고 칭찬해주면 백호가 그런가?음하하 하고 웃고 그러겠지
그리고 대협이 와서 뒷처리까지 끝나면 백호가 대협이가 운전 하는 차 옆자리에 타고 집 가는데 대협이 허벅지 살살 만지면서 아저씨 부하들 물갈이좀 해야겠다 좆도 쓸모없어 하고 사르륵 웃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