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6460619
view 2980
2023.06.04 01:53
ㅂㄱㅅㄷ....

시위하듯 어리고 탱탱한 연하만 계속 만남
진짜 그냥 아무것도 안 보고 얼굴이랑 엉덩이만 보고 고른 것 같은 픽의 연속인데 사실 꼼꼼히 따져 고른 거임.
철딱서니 없고 생각도 없고 흥청망청 느바정 카드로 쇼핑하고 클럽가고 vip 파티에 느바정 이름 대고 들어가는 그런 애들로만.
얼굴? 예쁘면 좋지 이명헌 귀에 들어갔을 때 쪼끔이라도 더 열받을 거 아냐. 엉덩이? 탱탱하면 좋지 어쨌거나 엉덩이가 빈약하면 서지 않는 몸이 된지 오래라서. 
그러던지 말던지 정우성이 따먹었다는 어리고 철없고 생각없고 엉덩이만 예쁜 연하들 리스트가 이러다 지구 감게 생겼는데도 이명헌 웃기지도 않아함.
누가 야, 명헌아 정우성..하는 얘기라도 꺼낼라치면 가운데 손가락 쳐들고 흑역사 금지뿅 하면서 먹금하는 수순이어서 그거 전해들은 정우성 더 열받아 이 득득 가는데​​​​​​

사실 이명헌 자존심 존나 상하는 동시에 오빠 소리 듣는 거 저렇게 좋아하는 애인데 내가 묶어뒀던건가 현타와 밤에 잠도 못 자는 거...
사실 정우성 조금이라도 이명헌 비슷한 연상 만나는 순간 더 이상 못 버티고 달려가 이명헌한테 매달릴 것 같아서 일부러 반대 타입만 만나는 거....

누가 좀 쪄줘봐라


우성명헌 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