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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01:11
검색하다가 모티브된 노시로 공고 출신 농구선수 인터뷰 번역한거 봤는데

도망가도 다 들킨다고 ㅋㅋㅋㅋㅋㅋ

밤에는 튀고 싶어도 노선 막차시간 빨라서 ㅠㅠㅠ 역으로 가도 소용없음

학교 수업시간에 가면 당연 선생님들에게 들킴

일반 학생들 집에 가는 하교 시간에 같이 나감
마을 사람들이 역에 웬 키 큰 사람이 있지? 이상하다고 학교에 콜함

그럼 매니저가 잡으러 갔다고 ㅋㅋㅋㅋ





아니 애들 진짜 ㅋㅋㅋㅋㅋ 튈 곳이 없는데 튀었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진짜 어디 산에 가서 놀았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필 덩치큰 애들이 도망가서 ㅋㅋㅋㅋㅋ 마을사람들 안보이는 곳으로 도망갔나? ㅋㅋㅋㅋㅋ

진짜 어디로 갔을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


현철이 만약 여기 토박이 설정이라면 부모님 오늘 집에 안계심 어쩌다 뱉은 한마디가 이명헌 마음에 불지름

너네 집으로 가자 뿅!! 성공할거 같다!!

하교 시간에 이명헌이랑 신현철 정성구 가방 터질것 같이 과자 음료수 이런걸로 가득 채우고 현철이네 감ㅋㅋㅋ 우성이는 형들 가는거 보고 따라나오고 ㅋㅋㅋ

넌 어디가냐?

그냥 형들 따라 왔는데요?

우리 지금 도망 가는건데?

네??????????

그래도 현철이네 가서는 집 구경하고 라면 끓여먹고 과자 먹고 실컷 놀다가 청소하고 밤에 들어가서 걍 몸으로 떼우는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