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나 오늘 회식이래용... 어쩌죵... 미안해용... 하고 사과하는 이명헌 감독.......... 막 집어든 과일 내려놓으면서 아... 알겠어요. 안 자고 있을테니까 끝날때쯤 전화해요 형 데리러갈게. 하는데 목소리랑 다르게 표정 싸악 굳어서 콩나물이랑 토마토 고르러가는 주부 정우성...ㅋㅋㅋ큐ㅠㅠㅠㅠ 보고싶다ㅋㅋㅋㅋ 사람들이 존나 쳐다볼거같음ㅋㅋㅋㅋㅋㅋ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