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손만 잡은 우명... 어느날 부모님 오셔서 외출했다가 맛있는거 사서 일찍 들어갔는데 형들이랑 떡치고있는 이명헌 발견하면 어떡함... 입에는 낙수꺼 양손에는 성구랑 현철이꺼 아래에는 동오꺼 들어가있으면 좋겠네... 얼굴은 온갖 체액들로 더러워져있고... 동오랑 현철이가 ㄷㅌㅌ도 존나 해줬으면 좋겠다... 무성욕자라고 그랬다며 명헌아 우성이는 너랑 닿고싶어서 미치려고 하던데. 우성이는 너 지금 우리랑 이러고 있는거 알면 어떤 반응일까 하면서... 정우성 너무 충격 받아서 아무것도 못 본척 다시 나갔는데 몇시간 뒤에 낙수랑 성구가 찾아오면 좋겠음 너 입학하기 전에 명헌이가 선배들한테 일년 내내 괴롭힘 당했다고 그래서 너랑 이런짓 하기에는 자기가 더럽다고 생각한다고... 우성이는 더 충격받아서 눈물 줄줄 흘리고 형이 괜찮아질때까지 참을수있다고 다짐하는 그런거... 근데... 에이스한테 이명헌 뺏기기 싫어서 거짓말한거면... 좋겠다... 선배들은 좋은 사람이었고... 5678 다 질투가 좀 심해서...


명헌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