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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01:52
정대만의 면도 구경

태섭이가 대만이보다 빨리 일어나는 편이라 거의 매일을 빠짐없이 욕실 문틀에 기대서 봄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때마다 재수 없는 얼굴로(송태섭의 표현임) 씩 웃으면서 왜, 형아가 너무 잘생겼냐? 하며 묻는 정대만과 그러다 칼에 베여요. 하면서 (진짜잘생겼네저거봐라일부러턱올리는것봐지잘생긴걸지가제일잘아는것좀보라고미친놈존나잘생겼다ㅆㅂ) 마음 속으로 속사포랩 중인 송태섭이 대태 아침의 시작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