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위로 꼭 붙어서 키스도 쪽쪽 하고 태섭이 느릿느릿하게 대만이 안 즐기면서 뭉근하게 허리 돌리는데 나른한 기분 즐기던 태섭이랑 반대로 대만인 완전 불붙은거. 애타서 못참고 결국 허리에 다리 감고 그대로 태섭이 옆으로 넘어뜨리겠지. 그리고 송태섭 딴딴한 가슴에 손 짚고 위에서 허리 마구 흔드는거. 송태섭 좋아서 쓱 웃으면서도 누워만 있어도 힘들다 하는 사람이... 하고 말하면 아, 흑, 시,끄러!! 헉, 흐으... 하고 정대만 헉헉대면서 대답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