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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18:33
마법의 ㅇㄴㅎ말고 마법의 ㄷㄷ에는 관심 없냐… 개연성 zip하고 명헌이가 우성이거에 연결된 마법의 ㄷㄷ를 손에 넣게 됨. 이때 명헌이는 지금까지 자기가 연애에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우성이 보고 자기가 남자한테 끌린다는 걸 깨달은 상태였으면 좋겠다…
근데 그 시절이니 그런 정보같은 거 얻는 거 쉽지도 않고, 마음 속 깊이 묻어놓고 있다가 우연히 손에 딜/도 넣으니까 호기심 엄청 생기는 거
그래서 진짜로 우성이거랑 연결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우성이한테 박히는 상상하면서 밤마다 혼자하는 명헌이 어떤데,,, 크기도 우성이 실제 사이즈라 커서 바로 시도는 못하고 손가락으로 길 한참 들인 후에야 시도했을듯
근데 동네 사람들이 뻔히 산왕공고 농구부인 거 다 아는 시골에서 어떻게 러브젤 같은 걸 구하겠음... 그래서 매번 뒤 풀기 전에 ㅈㅇ하는 것도 루틴으로 자리 잡았을듯
명헌이 한번 사정하고 시작하니까 약간 여유 생겨서 딜/도로 뒤 쑤실 때는 좀 여유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바로 ㅈㄹㅅ 위주로 자극하기보다는 셀프컴컨 하듯이 일부러 그 주변만 뭉근하게 비비면서 익숙해지는 거 기다리고, 속도 높일 때도 갈 것 같으면 일부러 잠깐 뺐다가 다시 넣는 식으로 조절했으면 좋겠음ㅎ
근데 거기 연결되어 있는 우성이는 미칠 노릇일듯 갑자기 꼬추가 만지지도 않았는데 좁고 뜨거운 곳에 쳐박힌 느낌 나서 몸 웅크리고 끙끙 앓아서 친구들이 걱정한 적 있으면 좋겠다ㅎ
그 후로도 가끔씩... 아니 사실 꽤 자주 밤에 꼬추가 녹을 것처럼 기분 좋은데 이런 증상은 들어본 적도 없고 어디 물어볼 수도 없어서 잔뜩 세우고 질질 싸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우성이 어떤데...
게다가 명헌이가 우성이 상황 봐주는 거 없이 일부러 스팟 빗겨서 오래 자극하니까 중간에 우성이 갔는데도 계속 쑤실 때도 많았으면 좋겠음 이불 뒤집어 쓰고 소리 참으려고 끙끙 대다가 사정감 몰려와서 허겁지겁 휴지로 끝부분 감쌌는데 사정했는데도 계속 자극 와서 자기도 모르게 큰 신음 내는 우성이 보고싶다...
급하게 손등으로 입 막고 눈물 글썽이는데 기분 좋은 거 안 멈춰서 분수까지 쳐버리면 어떡하지? 낭패감 어린 표정으로 잔뜩 젖은 이불 내려다보다가 너무 막막해서 결국 울어버리는 우성이...
명헌이 끝내주는 ㅈㅇ끝내고 개운하게 자려고 하는데 밤중에 갑자기 짝사랑 상대가 울면서 방에 찾아와서 냄새 다 빠졌나 당황하면서도 애 내쫓을 수가 없어서 우성이 방에 들이면서 시작되는 우성명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