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4400127
view 1909
2023.05.23 21:49
"나... 나한테 왜이러냐뿅... 뭘 원하냐뿅..." 이라던가 "왜... 왜이러세용 이러시면 안돼용..." 같이 변태새끼들 욕정버튼 개같이 난타하는 말 아무 자각 없이 해댈것같다 어떡하냐...

심지어 멀쩡한 젠틀알파들까지 저 '예쁜 여자들 놔두고 나한테 왜' 무자각공격 한번 당하면 그냥 정신을 못차려서
그러게 명헌아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다..ㅎㅎ 쟤네는 놔두고 나랑... 나랑 저녁 먹으러 가자...! 이지랄하게 됨

한편 이미 이런 상황을 예견해왔지만 멀리 있어서 어떻게 물리적으로 해결할수도 없는 연하남편 혼자서 뚝배기 깡깡 부수다가 형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무조건 남편 있어요 싫어요 안돼요로 대답하든가, 내 손에 미국으로 끌려오든가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했으면 좋겠다

근데 듣고있던 이명헌 "싫어요 안돼요로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하면 어떡하냐뿅 예를 들면 집에서 뭐 입고 있냐던가...." 이런 말 해서 정우성 뒷목 잡고 쓰러질듯





우성명헌 명헌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