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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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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노우에가 먼저...

백호 어느날 갑자기 ㅇㄱㅂ 생겼는데 어디다 말할데는 없고 우물쭈물하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이러고 있는데 태웅이가 똑바로 하라면서 뭐라 잔소리하는 거 보고 하씨... 이러다가 락커룸으로 태웅이 데려가는거... 태웅이 또 뭔 헛짓거리하나 싶어서 보고있는데 백호가 쓰윽하고 팬티 벗더니 다리 벌려서 보여주겠지.

보송한 ㅇㄱㅂ에 털도 하나 없이 보송한게 너무 충격적이라 태웅이 굳어있는데 백호가 야... 니 눈에도 이게 그거처럼 보이냐? 이래서 태웅이 정신차릴거임. 언제부터 생겼냐 물으니까 며칠전에 갑자기 생겼다는거. 태웅이가 호오... 하면서 호기심에 눈 빛낼거임.

이거 안쪽도 똑같아?
내가 어떻게 알아 여우자식아...
...만져봐도 돼?

이러면 백호 고개만 휙 돌리고 눈 꾸욱 감을거임. 태웅이 홀린듯이 손 가져다대고선 두 엄지손가락으로 바깥쪽 통통한 살 꾸욱꾸욱 꾹꾹이하듯이 눌러보다가 살짝 벌리는데 작게 찌걱... 하는 소리나겠지. 백호 저도 모르게 애액 나온거ㅇㅇ 둘다 모르는 척하는데 꼴려서 점점 자지 서고... 뭐 이런거 보고 싶었음.

태웅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