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4224973
view 2173
2023.05.22 20:07
형 짐승처럼ㅎ 몰아붙이고 무덤덤한듯 은근 표정 잘 변하는 형 잔뜩 풀어져선 자기한테 매달리면서 신음하고... 이런 분위기만 상상하면서 근거 없는 자신감에 차있는데
현실은 우성이가 박으면서 앙앙울고 큰 덩치 꼬깃꼬깃 접어서 명헌이 품 안에서 안겨선 형 너무 좋았어요....... 이럴 거 같냐 명헌이는 살짝 상기되긴 했는데 훈련할 때랑 거의 다를 거 없는 표정으로 나도 뿅. 이러고ㅋㅋㅋㅋ
이랬는데 나중엔 반전되는 것도 존맛이고 아니면 명헌이도 사실 여유 없었는데 우성이가 울먹이면서 형한테 뽀뽀하느라 형 표정 풀어진 줄도 모른 거였어도 좋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