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겸한테서 10살 뺏음 대충 만8살,
초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인걸로 하자

연락받고 상양에서 부원 하나 파견해서 데리러오는데 장권혁이 올 것 같음. (조카 있음/큰 형네 딸) 사실 상양은 누가와도 평균이상으로 애 보기 잘 할 것 같은데 굳이 권혁이가 온 건「혹시 기억도 8살로 돌아가버렸을 가능성이 있으니 놀라지 않게 얼굴을 알아볼 만한 사람이 가는게 좋겠다」라고 성현준이 판단하고 소꿉친구인 권혁이를 보낸거임

내용물은 그대로인게 좋을까, 아님 같이 8살 되버린게 더 좋을까 못 정하겠네 어느쪽이 더 웃길까?
참고로 신체는 오리지널 상태에서 8살로 줄어들기만 한거라 앞머리 걷어내면 흉터 그대로 있을 것 같음

사실 어린이날에 그리고 싶었는데 늦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