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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23:01
내아내.png
어차피 누군가는 찍어서 올려주는 거 알지만 그래도 직접 보고 싶어서 다녀왔다 무턱대고 결정한 푸산 당일치기 시발...케1텍1스 고맙읍니다...
푸싼역 내려서 존나 시골쥐처럼 두리번거리면서 어찌어찌 지하철ㄱㄱ함
팡고 걸린 롯111백 도착하자마자 운좋게 타이밍 맞게 봤음 그 건물 큰 전광판에 정대만 이름 나오는데 와 ㄹㅇ 살아있길 잘했어...༼;´༎ຶ ۝ ༎ຶ༽
영상으로도 찍었는데 주변에 팡고 찍는 사람들 은근 모여 있음 근데 하나같이 대만이 나올 때 존나 조용...집중...하는 게 느껴짐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온 김에 지하철 타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왔더니 걸레짝됨 그래도 후회 없다...대만아 시발 종이에서 나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