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F5B00-DB5C-4CED-8FD1-7C3842ED0B7C.jpeg

헤라 이정환

“날 선택하면 남부럽지 않게 아무것도 안 하고 오로지 농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재력과 환경을 제공해 주겠다.”



5CAF4728-8A24-4469-80A8-3F4D18A65C6E.jpeg


아테나 김수겸

“나를 선택하면 나와 같은 최고의 농구 전술가가 됨과 동시에 모든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지.”



30F6CF3A-C230-40AE-9672-CD11999B760E.jpeg


아프로디테 정대만

“나를 선택하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몸과 평생 왕옹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



“자, 누구를 선택할 테냐?”

농구의 3대 여신이 황금 농구공 건네주면서 물어보면 고민도 없이 정대만에게 황금 농구공 던지면서 왕옹왕 지금 해요. 하는 양치기 소년 서태웅..ㅋㅋㅋㅋㅋㅋ 일어나보니 그냥 개꿈이었겠지

하지만 그 다음날 혹시나 싶어 대만 선배에게

왕옹왕, 해주세요.

하면 정대만 영문도 모르고 그, 그러지 뭐.. 하겠지ㅋㅋㅋㅋ 선배 지쳐 나가떨어질 때까지 붙잡고 왕옹왕 하면서 역시 잘 선택했군. 하고 만족하는 서태웅 보고싶다

이런것도 색창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태웅대만